(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패신저스’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패신저스’는 120년 후의 미래를 배경으로 한 영화로 개척 행성을 향해 떠나는 초호화 우주선 아발론 호에 탑승한 승객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모튼 틸덤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지난해 1월 국내에 개봉한 후 누적 관객수 약 67만명을 기록했다.
제니퍼 로렌스, 크리스 프랫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으며 결말에 대한 궁금증으로 화제를 모았다.
새로운 삶을 꿈꾸며 아발론 호에 타고 있던 5000명의 승객들 중 알 수 없는 이유로 짐 프레스턴(크리스 프랫)과 오로라 레인(제니퍼 로렌스)은 90년 일찍 동면 상태에서 깨어난다.
이후 서로를 의지하게 되는 두 사람은 우주선의 치명적 결함을 발견한다.
SF 모험 우주 영화 ‘패신저스’는 14일 저녁 6시 55분부터 스크린 채널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4 16: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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