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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X박나래X김충재, MBC ‘예능 커플상’ 후보에 오르다...‘끝나지 않는 3각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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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박나래, 기안84, 김충재가 MBC 예능 커플상 후보에 올랐다.

최근 박나래, 기안84가 고정 MC로 출연 중인 MBC 예능 프로그램에서 “★축★ 예능 커플상 후보! 기안84X박나래X김충재”라는 제목의 스페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박나래, 기안84 그리고 박나래, 김충재의 예능 커플상 후보를 기념하는 영상으로 두 커플의 다정했던 과거 모습이 담겨있다.

MBC ‘나 혼자 산다’ 예고편 화면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스페셜 영상 캡처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난 충재씨 한 표” “역시 예능하드캐리 기안ㄷㄷㄷ”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기안84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그의 직업은 웹툰 작가로 현재 방송에서도 맹활약 중이다. 고정 MC로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매 회 그가 간 찜질방, 튜닝한 차 등 화제를 만들고 있다.

김충재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기안84의 절친한 후배로 방송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올해 ‘충재화실’ 등의 방송 활동은 물론 최근 개인 전시회를 열었다.

과연 어느 커플이 베스트 예능 커플상을 받을지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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