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나이 잊은 외모의 소유자 최화정이 젊어 보이는 마스크로 동안으로 통하는 방송인 최화정이 나이가 잘 못 알려진 것에 대해 불만을 표출했다.
그가 출연하는 올리브 예능에서 최화정이 우연히 동창을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최근 핫한 거리로 꼽히는 ‘힙지로(힙 플레이스와 을지로의 합성어)’에서 다음 촬영 장소로 향하던 최화정은 우연히 동창을 만났다.
최화정은 동창에게 “너 몇 년생이야?”라고 뜬금없이 나이를 물었다. 그러자 동창은 나이에 대해 “61년생”이라고 대답을 했다.
최화정은 자신과 동창임을 강조하면서 “맞잖아. 나 왜 인터넷에 58년생이라고 뜨는 거야”고 자신의 나이가 잘못 알려진 것에 대해 답답해 했다.
61년생이면 한국 나이로 58세이다. 58년생이라면 환갑이 넘은 61세가 된다.
최화정은 지난 1979년 TBC 공채 탤런트 21기로 데뷔했다. 그는 1996년 SBS 파워FM 라디오 개국 원년부터 시작한 ‘파워타임’을 현재까지 진행 중이다.
최화정은 나이는 61년생으로 한국 나이로 58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4 16: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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