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자상한 육남매 아빠 박지헌이 화제다.
13일 서울에서 첫눈이 내린 날 박지헌은 아이들을 위해 눈사람을 직접 만들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이 착해서 눈사람 #눈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헌은 아이들보다 더 신난 표정을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박지헌과 아이들은 행복한 미소를 지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막내 포즈가 스웩 넘쳐요” “아코 위겨워” “정말 자상한 아빠에용”라고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지헌은 슬하에 3남 3녀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4 16: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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