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나이거참’ 변희봉이 젊었을 때가 더 못생겼었다는 말에 충격을 받았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나이거참’에서는 김영옥, 변희봉, 김강훈이 함께 뷔페에 간 장면이 그려졌다.
김강훈이 폭풍 먹방으로 엄마 미소를 자아내는 것도 잠시, 김영옥이 “할머니는 조금 바쁜 일이 있어서 이제 그만 가봐야겠다”며 자리를 떴다.
김영옥이 가자 변희봉은 “너 할머니가 아까 뭐라고 그랬어?”라고 물었고 이에 김강훈은 “할머니가 이야기하면 안 된대요”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변희봉이 계속해서 “할머니하고 친한 거야? 할아버지하고 친한 거야?”라며 캐묻자 김강훈은 “젊었을 때가 지금보다 더 못생겼대요”, “그리고 젊을 때부터 원래 늙어가지고..”라고 솔직하게 대답해 그를 충격받게 만들었다.
tvN ‘나이거참’은 지난 13일 종방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4 16: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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