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여러명의 유병재가 공항에 등장해 이목을 끈다.
13일 유병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G 코미디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병재의 얼굴이 대문짝만하게 그려진 캐리어 가방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가방은 유병재 소속사 직원들이 공항에 가지고 온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을 본 개그맨 고장환은 해당 게시물에 “숨은그림찾기, 유병재 총 10명”이라고 댓글을 달아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가방에 그려진 유병재 여덟 명 외에 유병재가 두 명 더 있다. 여행용 가방 뒤에 서 있는 진짜 유병재 그리고 그가 입고 있는 티셔츠에 그려진 유병재까지 유병재는 총 열 명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홉 명까진 찾았는데” “마지막 하나가 복명이었네” “밤에 보면 기절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4 16: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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