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직판여행사 참좋은여행은 tvN 수목 드라마의 배경으로 등장해 주목받은 쿠바를 겨울 여행지로 추천하고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카리브해의 진주’로 불리는 쿠바는 여유롭고 자유분방한 국민성, 형형색색 도시와 석양이 아름다운 해변으로 세계인에게 인기 높은 여행지다.
드라마에서도 쿠바를 배경으로 운명처럼 사랑에 빠진 두 주인공 모습이 낭만적으로 그려져 쿠바에 대한 시청자 호기심을 증폭했다.
대표 관광지로는 수도 아바나의 옛 모습이 잘 보존된 ‘산 프란치스코 데 아시시 광장’, 미국 국회의사당을 본떠 만든 옛 의사당 건물인 ‘카피톨리오’, 미국 문호 어니스트 헤밍웨이(1899~1961)의 소설 ‘노인과 바다’ 배경이자 헤밍웨이의 흔적이 남은 아바나 동쪽 어촌 마을 ‘코히마르’ 등이 꼽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4 14: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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