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딘딘이 동방신기 유노윤호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수요 예능프로그램에는 딘딘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두니아’로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되었다는 딘딘과 유노윤호.
딘딘은 “친형 같은 존재다”고 유노윤호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두니아’ 촬영을 마치고 유노윤호에게 문자로 인사를 전했다는 딘딘. 이에 유노윤호는 “그래 딘아 우리의 관계는 END가 아니라 ING중이니까”라고 답장을 보냈다고.
이어 딘딘은 “다른 사람이 하면 ‘뭐야’ 이럴텐데. 윤호 형은 진심이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방송에 출연해 빅뱅 지드래곤을 향한 애정을 전한 바 있는 딘딘.
MC 윤종신이 ‘갈아 탄 거냐’고 묻자 딘딘은 “윤호 형은 우리 아빠보다 존경한다. 지용이형은 저에게 아이돌이고, 윤호 형은 이 사람보다 대단한 인간미를 가진 사람이 없다. 윤호 형은 위인전에 올라와야 하는 사람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4 14: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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