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현영이 창피했던 과거 일을 고백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내 인생에서 가장 없애고 싶은 기억’을 주제로 이야기가 펼쳐졌다.
현영은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놔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유행하던 시스루룩을 입고 방송을 마친 현영은 사람들이 자꾸만 자신을 쳐다보자 “내가 그렇게 예쁜가?”하며 큰 거울을 지나가다 뭔가 이상함을 눈치챘다.
바로 상의만 챙겨 입고 하의를 깜빡한 것.
“속옷을 입고 살색 속치마를 입고 블랙 망사를 입어야 하는데 (깜빡하고) 블랙 망사만 입었다”는 현영의 말에 패널들은 입을 다물지 못하며 “이건 인정해야겠다”고 박수를 쳤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4 14: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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