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전주에 위치한 명란 안카케 우동 맛집이 소개돼 이목이 집중됐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에서는 전주 안카케 우동 맛집이 소개됐다.
명랑 안카케 우동은 부드러운 달걀 육수에 명란 고명이 더해져 깊은 맛을 내는 것이 일품.
시식에 나선 일식 사대문파 임홍식 씨는 “싹 넘어가면서 목젖을 치고 넘어가는 게 너무 짜릿하다. 추운 날씨에 제격이다”고 평했다. 이어 그는 “말로만 듣던 우동을 직접 먹었는데, 상상을 초월한다. 너무 조화롭게 어우러져 독특한 우동인데 진짜 맛있다. 중독성이 있다”고 감탄했다.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4 14: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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