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별이 남편 하하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는 별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별은 하하가 ‘런닝맨’을 통해 어른들의 사랑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별은 “어른들이 금을 좋아하시지 않나. 하하가 ‘런닝맨’에서 가끔 상품으로 금을 받아올 때가 있는데, 엄마한테도 드리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에 류승수는 “나도 받아봤는데, 진짜 금이냐”라고 물었고, 별은 “그럼요. 진짜 금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하와 별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 하드림과 하소울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4 13: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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