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정겨운이 아내와의 일상을 전했다.
최근 정겨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흥 부자 아내와 사는 남편의 행복”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얼굴을 꼭 붙이고 셀카를 찍는 정겨운과 아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행복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겨운씨 언제 결혼하셨어요...”, “선남선녀다ㅠㅠ”, “보기좋은 부부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4년 전부인(아내)과 결혼한 후 2년 만에 이혼한 정겨운은 이혼사유로 성격 차이를 꼽은 바 있다.
현재의 아내와 정겨운의 나이 차이는 10살로 알려졌으며 1982년생인 정겨운의 나이는 37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4 12: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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