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14일 영화 ‘국가부도의 날’이 한국 박스오피스 1위를 거머쥐고 있다.
현재 ‘국가부도의 날’은 점유율 24.6%의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다.
‘국가부도의 날’은 1997년 사상 최악의 국가부도 사태에 서로 다른 선택을 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난 13일 영화진흥위원회의 일간 박스오피스 기준에 따르면 ‘국가부도의 날’은 누적관객수 3,071,422명을 돌파했으며 현재 누적 매출액은 25,104,264,601원으로 알려졌다.
이어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점유율 24.0%로 2위를 달성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공항에서 수하물 노동자로 일하며 음악의 꿈을 키우던 이민자 출신의 아웃사이더가 전설의 록밴드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현재 누적매출액은 64,079,901,314원이며 누적 관객수는 7,388,694명을 돌파했다.
한국 박스오피스 3위는 ‘도어락’이 17.7%의 점유율을 보이며 차지했다.
이어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 등이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12월 14일은 ‘허그데이’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4 11: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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