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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한 19’ 결혼 앞둔 신아영, 섹시한 몸매 자랑…남편은 “2살 연하 하버드대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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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프리한 19’ 신아영 아나운서가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과거 신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쁘쁘아빠빠빨간맛”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어깨를 과감히 드러낸 빨간 드레스를 입고 몸매를 뽐냈다.

특히 그의 아찔한 쇄골라인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신아영 SNS
신아영 SNS

이에 네티즌들은 “멋져요”, “아름답고 우아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오는 22일 2살 연하 하버드대학교 동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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