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지난 13일 컴백한 엑소(EXO)가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엑소의 타이틀곡 ‘LOVE SHOT(러브샷)’이 영국 원 디렉션(One Direction)의 멤버 루이 톰린슨이 발표한 ‘Back To You’를 표절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의혹을 제기한 이들은 ‘LOVE SHOT’의 2분 21초 부분과 ‘Back To You’의 1분 29초 부분이 흡사하다는 의견을 냈다.
실제로 멜로디와 진행 방식이 유사하다는 의견이 많다.
루이 톰린슨의 ‘Back To You’는 2017년 7월에 발매됐으며, 이 곡의 작곡가와 ‘LOVE SHOT’의 작곡가는 겹치지 않는다.
이에 인터넷 커뮤니티서는 “존똑인데?”, “샘플링 아니면 문제될 거 같다”, “너무 신기할 정도로 비슷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엑소(EXO)는 지난 13일 컴백하자마자 아이튠즈 60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과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4 11: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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