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레드벨벳(Red Velvet) 웬디가 다이어트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레드벨벳 슬기와 웬디가 밥동무로 출연해 마포구 공덕동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섰다.
MC 강호동이 ‘다이어트를 하냐’라고 묻자, 두 사람은 “활동 할 때는 관리를 해야죠”라고 입을 모아 말했다.
‘가장 심하게 했던 다이어트’에 대한 질문에 웬디는 “일어나서 검은콩+무지방 우유+양배추+사과를 갈아서 아침에 먹고, 소화시키려고 줄넘기를 만 번 한다. 제가 잘 부어서 호박즙 한 포를 점심 겸 저녁으로 먹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웬디는 “그걸 연습생 때 했었고, 데뷔하고 나서는 그렇게 못하겠더라. 다시 하라고 하면 못할 것 같다”고 웃어 보였다.
JTBC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4 10: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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