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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의 여유만만’ 제천 여행 추천…우리나라서 가장 오래된 호수 ‘의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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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4일 방송된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충북 제천 여행이 소개됐다.

제천 여행 중 가장 첫 번째로 의림지가 소개됐다.

의림지는 제천 10경 중 제 1경으로, 삼한 시대에 축조했다고 추정되는 우리나라의 가장 오래된 저수지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인근 용두산에서 흘러내린 물을 보관한다.

물을 가둬 놓는 저수지가 아닌 순환이 되는 저수지다.

제1경인 의림지를 비롯하여 제2경 박달재, 제3경 월악산 등 제천시의 아름다운 산과 계곡 10개를 선정 제천 10경으로 정하였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매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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