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한강 폭탄테러범의 정체는?”…영화 ‘더 테러 라이브’, 줄거리·누적관객수 화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영화 ‘더 테러 라이브’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2013년 7월 개봉한 스릴러·드라마 영화 ‘더 테러 라이브’는 김병우 감독의 연출작. 이경영이 차대은, 전혜진이 박정민으로 분해 열연했다.

“지금… 한강 다리를 폭파하겠습니다” 

불미스러운 일로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밀려난 국민 앵커 ‘윤영화’는 생방송 진행 중, 신원미상 청취자로부터 협박전화를 받는다. 

“내가 터뜨린다고 했죠…?” 

장난전화로 치부하며 전화를 끊은 순간, 마포대교가 폭발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눈 앞에서 벌어진 끔찍한 재난이 ‘테러사건’이라는 단서를 쥐게 된 윤영화! 

“신고하지마. 이건 일생일대의 기회야!”

마감뉴스 복귀 조건으로 보도국장과 물밑 거래를 시도한 그는 테러범과의 전화통화를 독점 생중계하기에 이른다. 

“지금 뭐 하자는 거예요. 언론사 건드려 봤자 좋을 거 없어!” 

21억이라는 거액의 보상금과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는 테러범. 한편 윤영화는 자신의 귀에 꽂힌 인이어에 폭탄이 설치된 사실을 알게 되는데… 

테러범의 정체는 무엇이며, 왜 하필 앵커 ‘윤영화’를 지목했을까?

영화 ‘더 테러 라이브’ 스틸 이미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통계정보에 따르면 ‘더 테러 라이브’의 누적관객수는 지난 11월 기준, 558만3596명을 기록했다.

한편 영화 ‘더 테러 라이브’는 14일 오전 11시 35분부터 스크린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