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김영철의 파워 FM’ 정상근 기자가 카카오 카풀 서비스에 대해 입을 열었다.
14일 방송된 ‘김영철의 파워 FM’에서는 정상근 기자가 출연했다.
카카오가 카풀 서비스를 잠정 연기했다. 택시업계의 반발이 상당한 가운데 카카오측은 다음주 월요일로 계획했던 카풀 서비스를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반영하겠다하고 물러섰지만 시범 서비스는 계속 진행한다.
정상근 기자는 "이에 택시업계는 완전 철회를 주장하며 다음 주중에 대규모 집회도 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영철의 파워 FM’은 SBS 파워FM에서 매일 오전 7시부터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4 08: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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