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전소민이 먼저 크리스마스를 만났다.
지난 13일 전소민은 자신의 SNS에 “깡수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민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향해 입술을 삐죽 내밀고 있다.
멀리서 봐도 사랑스러운 그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민언니 미리 크리스마스!”, “아 사랑스럽다”, “런닝맨의 귀요미ㅠㅠ”, “톱스타 유백이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소민은 최근 tvN ‘톱스타 유백이’에 출연 중이다.
tvN ‘톱스타 유백이’는 대형 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 간 톱스타 유백(김지석 분)이 슬로 라이프의 섬 여즉도 처녀 깡순(전소민 분)을 만나 벌어지는 문명충돌 로맨스 드라마다.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촬영지는 전남 완도군 청산면에 위치한 대모도로 알려졌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4 01: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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