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개그우먼 안가연(츄카피)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0월 안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길에서 이런거 찍으면 항상 모르는 사람이랑 눈 마주쳐서 잘 안찍는데 함 찍어봤다 #역시나 #눈마주침 #민망”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입술을 내밀고 셀카를 찍은 안가연이 담겼다.
그의 붉은 입술과 귀여운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쁘신데요~?”, “어디서나 당당하게 걷기!”, “와 더 어려보여요~”, “정말 왕팬입니다. 기분나빠 씬스틸러 쭉 지켜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안가연은 지난 2013년 tvN ‘코미디빅리그’를 통해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그는 네이버 수요웹툰 ‘자취로운 생활’을 연재 중인 작가 츄카피이기도 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4 01: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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