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천상지희 출신 린아(본명 이지연)의 SNS 글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린아는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만난 유석오빠~ 초대 감사합니당^^ 대박나세요~!!! 같이 와준 뽀갱도 고마웡~~알랍시스♥ #영화#돌아온다#그리움으로사는사람들#가슴먹먹#희망적인#막걸리마시고싶어지는영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린아는 김유석, 천상지희 멤버 스테파니 등과 함께 인증샷을 찍은 모습.
특히 오랜만에 보는 스테파니와의 투샷이 반가움을 안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고 싶은 천상지희”, “여전히 예쁜 누나들”, “제 첫 아이돌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린아는 지난 2005년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멤버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뮤지컬 배우로 전향한 그는 ‘노트르담 드 파리’, ‘몬테크리스토’, ‘시라노’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아들을 출산하고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4 00: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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