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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레스유’ 이영자, 급하게 찍은 ‘폭탄머리 실제 여권사진’ 공개 ··· 시청자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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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밥블레스유’에서 이영자의 여권사진이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에서는 이영자의 여권사진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olive ‘밥블레스유’ 방송 캡처
olive ‘밥블레스유’ 방송 캡처

 

olive ‘밥블레스유’ 방송 캡처
olive ‘밥블레스유’ 방송 캡처
olive ‘밥블레스유’ 방송 캡처
olive ‘밥블레스유’ 방송 캡처

 

‘밥블레스유’ 출연자들이 함께 마카오에 갔다. 최화정, 김숙, 송은이, 장도연이 먼저 마카오에 도착했다. 이영자는 스케줄 관계로 따로 가게 됐다.

마카오에 도착한 김숙이 이영자에게 영상통화를 시도했다. 이영자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언니, 동생들과 영상통화를 했다. 

그런데 다섯 사람이 한창 영상통화를 하고 있을 때였다. 이영자가 갑자기 크게 놀라는 표정으로 주변에 있던 누군가와 대화하기 시작했다. 이영자는 “여권기간이 6개월이 안 돼? 6개월 남아있어야 돼?”를 연발하며 크게 당황스러워했다.

이영자의 말에 마카오에 있던 최화정, 김숙, 송은이, 장도연 역시 크게 당황했다.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던 이영자가 급하게 영상통화를 끊었다.

영상통화를 끊은 후, 이영자는 화색을 띠며 “여권기간이 6개월이 남아있어야 된다고 해서 지난주에 급하게 여권사진을 찍었다. 몰카로 긴장감을 줬으니 마음껏 못 먹을 거다”라고 말하며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이영자가 회심을 미소를 짓고 있을 때, 폭탄머리를 한 이영자의 여권사진이 공개돼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밥블레스유’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olive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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