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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심이영, 결혼 5년 차에도 신혼 같은 부부…‘드라마로 맺어진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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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심이영과 최원영의 커플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 10월 사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tvN 예능 #따로또같이 첫방 기념 결혼 5년차 여전히 신혼같은 최원영♥심이영 부부의 셀카 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원영과 심이영이 담겼다.

최원영-심이영 / 심이영 인스타그램
최원영-심이영 / 심이영 인스타그램

꼭 붙어 셀카를 찍은 두 사람의 달달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쁜 부부예요~”, “진짜 신혼같네요!”, “월등 연기자 부부를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심이영과 최원영은 2013년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는 심이영과 최원영의 나이는 각각 39세, 43세로 두 사람은 4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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