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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퀴즈 리부트’ 류덕환X윤주희, 마약 마라볼릭-상습 폭행 살해범 아이돌 하현우 잡아…해리성 정신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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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신의 퀴즈: 리부트’에서 류덕환과 윤주희가 살해범 아이돌 하현우를 체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3일 방송된 ocn 수목드라마 ‘신의 퀴즈: 리부트(신의퀴즈5)’ 하나의 달에서 경희(윤주희)와 임형사(유정래)는 엔터데인먼트 회사 대표를 찾아갔다.

 

0CN‘신의 퀴즈: 리부트’방송캡처
OCN‘신의 퀴즈: 리부트’방송캡처

 
아이돌 엔터테인먼트 회사에서 신종 마약 스테로이드 마라볼릭을 사용했고 신건호 몸을 아이돌 하현우의 대역으로 삼았다는 것을 알아냈다.
 
한편, 신건호를 소개했던 친구 이영락은 병원에서 증언을 하겠다고 진우와 경희를 불렀다.
 
이영락은 자신이 신건호에게 엔터테인먼트에 소개하고 신건호를 괴롭혔다는 것을 인정했고 신건호의 엄마도 자신이 죽이게 됐다고 자백했다.
 
하지만 진우(류덕환)은 이영락에게 “당신은 오토바이 사고 때문에 수근관 증후군(손목의 수근관이 좁아지면서 신경이 눌려 이상중상 나타나는 질환)으로 손을 움직이지 못하고 스마트워치를 풀 수 없어서 돌로 쳐서 망가뜨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우는 “그렇기 때문에 당신은 신건호 엄마를 목졸라 죽일 수 없다”라고 말했다.
 

또 진우는 변호사와 엔터테인먼트 사장을 내보내고 진실을 듣게 됐고 아이돌 하현우가 신건호를 인형처럼 마약주사를 놓고 상습폭행을 했다.

하현우는 신건호의 어머니까지 죽였다는 것을 알게 됐고 해리성 정신장애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OCN 수목드라마‘신의 퀴즈: 리부트’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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