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3일 ‘오늘밤 김제동’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삼바) 상장 유지 소식을 전했다.
고의 분식회계로 결론이 났던 삼바가 한국거래소에 의해 거래가 재개되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최경영 KBS 기자는 이미 시장에서 감지가 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금융 당국의 메시지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거래가 정지될 때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이 16개 사가 지금까지 실질심사를 했는데 한 번도 상장 폐지된 적이 없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지난 22일에는 빠른 실질심사를 받도록 하겠다는 언급도 하면서 사실상 한국거래소에 가이드라인을 줬다는 주장이다.
김 부위원장은 시장 불확실성이 오래가지 않아야 한다는 언급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KBS1 ‘오늘밤 김제동’은 월~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3 23: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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