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마동석 주연 ‘성난황소’가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성난황소’가 손익분기점을 넘기고 12일부터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성난황소’는 한번 성나면 무섭게 돌변하는 동철(마동석 분)이 납치된 아내 지수(송지효 분)을 구하기 위해 무한 돌진하는 통쾌한 액션 영화다.
마동석표 핵주먹 액션을 볼 수 있는 ‘성난황소’는 단순한 액션물이 아닌 드라마와 스토리가 담긴 영화다.
이러한 기대감과 동시에 다소 식상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이어졌던 바.
이에 앞서 마동석은 같은 액션 장르지만 매번 다르게 표현하고 연기한다고 자신한 마동석은 ‘성난황소’에서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설명했다.
“일단 맡은 바 충실히 최선을 다했다. 액션 부분은 캐릭터, 드라마에 걸맞은 액션이 그 안에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사실 액션의 동작보다 쌓아나가는 드라마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그래야 통쾌함을 느끼기에 그 부분에 더 신경을 썼던 것 같다”
한편 ‘성난황소’는 ‘범죄도시 이후 마동석 대표 주연작중 최고 흥행을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580,618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3 21: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