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3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일본인 며느리 시즈카의 에피소드가 이어졌다.
시즈카·창환 부부에 맞춰 일본어와 한국어를 동시에 써왔던 첫째 딸 하나의 언어 발달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시댁 식구들과 함께 나섰다.
전문가의 검사가 진행되고 긴장 속에서 결과를 기다리는 사이, 하나의 행동에 대한 창환과 시누이 사이에 의견 대립이 발생하기도 했다.
무거워지는 분위기 속에서 시즈카는 난감해진다.
하나의 언어발달 검사 결과는 나이보다 2년정도 떨어진다고 나왔고, 스즈카는 참아왔던 눈물을 흘렸다.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매주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3 21: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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