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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이현승 기상캐스터, 남편 최현상과 일상 공개…“임산부 모두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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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이현승 기상캐스터가 최현상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13일 오후 이현승은 자신의 SNS에 “오늘은 #이상한나라의며느리 에서 만삭 사진 찍는 날 나와요. 오늘도 함께해주세요 후아. 이제 가만히 있어도 숨이 차네요. #임산부 #모두힘내요 #이나리 #최현상 #이현승 #목요일 #밤8시55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최현상-이현승 / 이현승 인스타그램
최현상-이현승 / 이현승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울에 비친 모습을 찍는 이현승과 최현상이 담겼다.

현재 임신 중인 이현승의 아름다운 D라인이 눈길을 끈다.

이현승은 지난 8월 최현상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그의 남편 최현상의 직업은 가수로 과거 오션으로 데뷔한 바 있다. 

1984년생인 최현상과 1985년생인 이현승의 나이는 각각 35세, 34세다.

두 사람은 최근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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