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세계테마기행’에서 아름다운 풍광과 다양한 소수민족 그리고 전쟁의 아픈 기억을 품고 있는 베트남을 찾았다.
13일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가이드북에 없는 베트남’의 4부 ‘가족의 바다’ 편을 방송했다.
해당 편에 큐레이터로 나선 탐험가 남영호 대장은 천국의 길 ‘오뀌호 로드’, 꽃마을 ‘룽캄마을’, 쌀국수의 진정한 맛을 볼 수 있는 ‘동반’ 등을 방문했다.
할롱베이의 관문 도시라고 할 수 있는 ‘하이퐁’에서는 간판이 없는 현지 맛집에서 ‘반다꾸어’를 맛볼 수 있었다. ‘반다꾸어’는 하이퐁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해산물로 우린 육수와 붉은 쌀로 만든 갈색 국수가 특징이다.
반다꾸어를 맛 본 남영호 대장은 “정말 다르다. 국물이 감칠맛이 있다”며 극찬했다.
EBS1 교양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은 평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3 21: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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