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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사랑’ 한기웅, 이민지에게 “나는 어때?” 마음 드러내…정소영은 ‘자궁내막염으로 임신 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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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한기웅이 장해리에게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고 정소영이 자궁내막염 진단을 받게 되는 그려졌다.
 
13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해리(이민지) 의 남자친구 지훈(최성민)이 떠나게 되자 재동(한기웅)을 원망하게 됐다.

 

KBS2‘끝까지 사랑’방송캡처
KBS2‘끝까지 사랑’방송캡처

 
이에 재동(한기웅)은 해리(이민지)에게 “내가 어떻게 하면 되냐?”라고 물었고 해리(이민지)는 “남자친구라도 소개해 달라? 자존감이 떨어져서 못견디겠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재동(한기웅)은 “나는 어떠냐?”라고 물었고 해리는 “말도 안된다”라고 하며 재동을 실망시켰다.
 

또 정빈(정소영)은 종합검진을 하고 자궁내막염이라는 사실과 수술을 하면 임신 못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진단을 받으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KBS2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끝까지 사랑’은 월요일~금요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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