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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의 영원한 여신’ 박규리, 반려견과 소소한 일상…“뽀뽀 피곤했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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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박규리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0일 박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뽀뽀 피곤했옹”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규리와 그의 반려견이 담겼다.

박규리 인스타그램
박규리 인스타그램

화사한 박규리와 달리 한껏 피곤해 보이는 반려견의 귀여운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뽀뽀 너무 귀여워요”, “규리여신님은 오늘도 예쁘네요!”, “언니 사랑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규리는 최근 매일경제TV ‘왓 위민 원트’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 2007년 걸그룹 카라(KARA) 멤버로 데뷔한 박규리는 팀 해체 이후 배우로 전향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1988년생인 그의 나이는 올해 3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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