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각 종류별 내의의 장·단점을 분석했다.
13일 MBC ‘생방송 오늘 저녁’의 역대급 한파 소식이 들려오는 가운데, 보온력을 비롯한 내의의 모든 것에 대해 다뤘다.
면내의는 면섬유로 만들어 통풍과 땀 흡수에 탁월하다. 보온내의는 관절 부분에 천을 덧대 보온성을 높인 제품이다. 원단에 기모 안감을 더해 가장 두툼한 기모내의와, 신축성과 보온성까지 더한 인기 만점 발열내의도 있다.
네 가지 내의를 전격 비교, 보온성 테스트를 해본 결과. 보온성이 가장 높은 건 기모내의인 반면 보온성이 가장 낮은 건 발열내의로 나타났다.
발열내의는 체내 수분을 흡수해 열로 바꾸는 원리로, 가만히 있을 때는 보온성이 다른 내의보다 떨어지지만, 움직임이 많고 땀이 많이 나는 경우라면 발열 내의를 입는 것이 보온성을 지키는 데 적합하다.
발열내의의 보온력을 유지하기 위해 세탁 시 주의할 점도 있다. 온수 세탁 또는 섬유유연제 사용도 피해야 하며 더욱 중요한 포인트는 손빨래를 해줘야 한다는 부분이다.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는 평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3 18: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