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TV조선이 방정오 TV조선 전 대표와 故장자연 보도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13일 TV조선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방정오 TV조선 전 대표가 故장자연 씨를 여러차례 만났다거나 장 씨와 직접 통화했다는 일부 언론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관련 보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앞서 같은날 故 장자연 사건을 재조사하는 대검 진상조사단이 방정오 전 TV조선 대표이사 전무를 소환했다.
진상조사단은 장 씨의 자필 문건에 등장하는 ‘조선일보 방 사장님 아들’이 방정오 전 대표라고 의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3 18: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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