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권오중이 아들의 희귀병을 고백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궁민남편’에서는 권오중이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권오중은 “우리 아이가 허약했다. 의사가 건강 요법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직접 요리를 배워서 해주려고 땄다”고 털어놨다.
앞서 권오중은 아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골격근이 위축되는 ‘근이영양증’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당시 권오중은 “제 아이가 평범하게 태어나지 않았다. 우리나라에서는 한 명이고 세계에서는 15명만 겪고 있는 병을 앓고 있다”라며 “특별한 아이를 키우고 있구나라는 생각으로 아이를 키우고 있다”고 고백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3 17: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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