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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 트로피와 함께 넘치는 팬 사랑 드러낸 월와핸…‘아미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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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넘치는 팬 사랑을 보여줬다.

지난 12일 진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여러분 감사합니당 아~아~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트로피를 안고 미소를 짓고 있다.

방탄소년단(BTS) 트위터
방탄소년단(BTS) 트위터

특히 외모에 관련된 수식어를 증명이라도 하는 듯 잘생긴 얼굴이 눈에 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빠 미모가 열일 다했어요ㅜㅜ”, “수상 축하해요♡”,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탄소년단(BTS) 진은 1992년 12월 4일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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