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홍진영의 파운데이션 및 틴트 등이 뜨거운 화제인 가운데 그 이유가 눈길을 끈다.
지난 3월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홍진영은 방송 콘셉트에 맞게 술을 마시며 토크를 이어갔다.
그는 재치있는 말솜씨와 에너지로 현장을 사로잡았으나 누리꾼들이 주목한 것은 그의 얼굴이었다.
솔을 마셔 빨갛게 달아오른 목과는 달리 얼굴만은 그대로 뽀얀 피부톤을 유지한 것.
방송 직후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언니가 쓴 파운데이션이 뭐예요?”라는 글과 함께 그가 사용한 화장품에 대한 문의 글이 폭주했다.
이에 홍진영은 유튜브를 통해 사용했던 제품을 공개했고, 해당 화장품은 연일 매진을 기록했다.
이런 뜨거운 인기과 관심에 힘입어 홍진영은 직접 화장품 브랜드 ‘홍샷’을 런칭하기로 했다.
현재 ‘홍샷’ 파운데이션과 틴트는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3 16: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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