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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영화 ‘스윙키즈’ 후기 “배우들 미친발연기(탭댄스) 이 영화 무엇” 보다가 춤출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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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정려원이 영화 ‘스윙키즈’ 후기를 밝혔다.

최근 정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다가 중간에 춤추고싶어 뛰쳐나가게 하고싶은 이영화무엇. ㅠㅜ 배우님들 미친발연기(탭댄스) 감독님의 미친 진화론 아.맞다.인간적으로 데이빗 보위는 반칙. 너무 잘봤어요. #스윙키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스윙키즈’ 스틸컷이다.

영화 ‘스윙키즈’ 스틸샷 / 정려원 인스타그램
영화 ‘스윙키즈’ 스틸컷 / 정려원 인스타그램
정려원 인스타그램
정려원 인스타그램

정려원은 영화 오는 19일 개봉예정인 스윙키즈의 후기를 올려 이목을 끈다.

정려원이 극찬을 한 영화 ‘스윙키즈’는 오는 1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강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 ‘스윙키즈’의 줄거리는 1951년 한국전쟁, 최대 규모의 거제 포로수용소. 새로 부임해 온 소장은 수용소의 대외적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전쟁 포로들로 댄스단을 결성하는 프로젝트를 계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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