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윌리엄 해밍턴이 아빠 샘 해밍턴과 저녁 먹방을 펼쳤다.
최근 윌리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항상 아빠꺼가 맛있어 보인단 말이야~~오늘 저녁은 오랜만에 엄마표 미네스트로니 스프와 베이글 이에요~~요 베이글 ㅎㅎㅎ말로 표현하지 못할만큼 맛있는데요~오늘은 사장님이 크림치즈에 바나나를 넣어서 만드셨는데 우와우!!!!!짝짝짝짝. 우리식구 단골카페 아래에 있어서 더 행복해요~~아직 안가봤다구요???말도안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마가 만든 미네스트로니 스프와 베이글을 먹고 있는 윌리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윌리엄의 야무진 포즈가 눈길을 끈다.
샘 해밍턴과 정유미 씨는 지난 2013년 10월 결혼했다.
윌리엄은 2016년 7월 12일, 동생인 벤틀리는 2017년 11월 8일 태어났다.
샘 해밍턴, 윌리엄, 벤틀리가 출연 중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3 15: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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