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드라마 ‘계룡선녀전’의 인물관계도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은 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의 비하인드로 699년 동안 계룡산에서 나무꾼의 환생을 기다리며 바리스타가 된 선녀 선옥남이 정이현과 김금 두 남자를 우연히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극중 문채원은 699년 전 선녀폭포에서 날개옷을 잃어버려 하늘로 올라가지 못한 채 나무꾼과 가정을 꾸린 선옥남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서지훈은 자연의 모든 생물과 대화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김금을 연기한다.
‘계룡선녀전’은 지난 11일 12회 방송에서 시청률 2.7%를 기록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3 15: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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