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노라조 조빈의 무대와는 180도 다른 일상이 화제다.
최근 조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대 위 개성있고 화려한 스타일과는 달리 차분한 의상과 훈훈한 얼굴의 조빈의 모습이 담겼다.
조빈은 무대에서 재미있는 다양한 퍼포먼스와 콘셉트로 사랑받는 가수. 이에 그의 평범한 일상은 누리꾼에게 신선하다는 반응을 낳았다.
한편, 이러한 퍼포먼스로 인해 웃지못할 루머가 있기도 했다.
조빈은 지난 10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에서 “내가 S대(서울대) 출신으로 재벌가 자손이라는 루머가 있더라. 가문의 빡빡함을 못 이겨 이런 모습으로 가수가 됐다는 이야기가 있다”며 “굳이 반박하지 않았다. 즐기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빈은 지난 8월 새 멤버 원흠과 함께 신곡 ‘사이다’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조빈은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살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3 14: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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