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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연인이다’ 이용남, 빈 라덴-링컨 비주얼로 화제 ‘천의 얼굴 자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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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나는 자연인이다’ 이용남 씨가 천의 얼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N ‘나는 자연인이다’ 326회에서는 자연인 이용남 씨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이용남 씨는 빈 라덴과 링컨을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MBN ‘나는 자연인이다’ 방송 캡처
MBN ‘나는 자연인이다’ 방송 캡처

이용남 씨는 “혹시 인도 분이냐”는 윤택의 물음에 “인도 사람은 아니고 원주민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윤택은 “머리에 터번만 두르면 완전히”라고 말했고, 이용남 씨는 “남들이 빈 라덴같다고 하더라. 수염이 조금 덜 자랐을 때는 미국 전 대통령 링컨같다고도 하더라”고 말하며 웃어보였다.

MBN ‘나는 자연인이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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