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나는 자연인이다’ 이용남 씨가 천의 얼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N ‘나는 자연인이다’ 326회에서는 자연인 이용남 씨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이용남 씨는 빈 라덴과 링컨을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이용남 씨는 “혹시 인도 분이냐”는 윤택의 물음에 “인도 사람은 아니고 원주민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윤택은 “머리에 터번만 두르면 완전히”라고 말했고, 이용남 씨는 “남들이 빈 라덴같다고 하더라. 수염이 조금 덜 자랐을 때는 미국 전 대통령 링컨같다고도 하더라”고 말하며 웃어보였다.
MBN ‘나는 자연인이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3 14: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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