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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BS 가요대축제’, 28일 여의도 KBS홀서 개최…‘라인업과 티켓팅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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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2018 KBS 가요대축제’가 12월 28일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된다.

KBS는 ‘2018 KBS 가요대축제’의 1, 2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1, 2차 라인업에는 엑소, 방탄소년단, 워너원, 세븐틴, 빅스, 뉴이스트 W, 비투비, 갓세븐, 몬스타엑스, NCT 127, 용준형, 로이킴, 황치열, 10CM, 노라조, 트와이스, 레드벨벳, AOA, 여자친구, 에이핑크, 러블리즈, 오마이걸, 선미, 청하, 모모랜드, (여자)아이들이 이름을 올렸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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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BS 가요대축제’는 ‘大 환상 파티’라는 주제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롭고 유니크한 무대가 펼쳐져 시청자의 환상을 200% 충족시킬 예정이다.

지난해 열린 ‘2017 KBS 가요대축제’는 티켓팅이 아닌 KBS 홈페이지로 방청 신청을 받았다.

이에 올해 ‘2018 KBS 가요대축제’도 방청 신청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2018 KBS 가요대축제’는 오는 28일 오후 8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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