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현대인들의 불규칙한 식습관, 잦은 인스턴트식품 섭취는 장내 세균 균형을 무너뜨려 장 건강 회복에 필수적인 유산균이 조명받고 있다.
프리바이오틱스가 유산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 배변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면, 프로바이오틱스는 원균을 보충하는 역할을 한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의 영양분으로 장까지 살아간 유익균이 장속에서 활동하고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준다.
하지만 과다 섭취 시 가스 증가, 복부 팽만감,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어 하루 섭취 권장량 3~8g을 지켜야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3 13: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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