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거미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 “오늘같이 추운 날에는 #거미 의 멜팅보이스로 따~스하게 잠시후 공연장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핸드폰 어플을 이용해 유쾌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그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거미와 조정석은 영지의 소개로 처음 만났으며 음악적인 교류를 나누다 2013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5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2003년 가요계에 데뷔한 거미는 18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 조정석은 39세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살이다.
한편, 거미는 가수 김범수와 함께 오는 15일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3 13: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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