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안무가 배윤정의 게시물에 토니안이 남긴 글이 화제다.
배윤정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핑크원피스 난 좋은데...하하하 죄송합니다. #배윤정#이제#바지입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드레스를 입은 배윤정의 모습과 더불어 배윤정의 드레스에 대한 기사 캡처본이 실렸다.
이 게시물을 접한 토니안은 “디즈니 공주님이시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러한 사실이 전해지자 인터넷 커뮤니티서는 토니안에 대한 호감 댓글이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역시 따수운 사람ㅠㅠㅠㅠ”, “스윗해ㅠㅠㅠㅠㅠ”, “토니 엄청 좋은 사람인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안무가 배윤정은 야마앤핫칙스의 대표로, 과거 토니안의 백업 댄서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3 12: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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