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이현승(나이 34세)기상캐스터가 만삭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1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삭 찍던 날. 전 오늘부터 출산 휴가 들어가요. 잠시 쉬고 아가 낳고 다시 돌아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드레스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 중인 이현승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네티즌은 “순산 기원합니다”, “출산 준비 잘하세요”, “건강한 복귀를 기원합니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현승은 트로트 가수 최현상과 지난해 2월 공개 열애를 시작해 약 1년 6개월 만인 올해 8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현승은 지난 2010년 MBC에 입사해 기상캐스터로 활약했다. 현재 출산 휴가 중이다.
그룹 ‘오션’ 출신인 최현상은 지난해 7월 트로트 앨범을 발표하고, 트로트 가수로 새 출발을 알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3 12: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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