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대한외국인’ 샘오취리와 유재환이 한 판 붙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every1 ‘대한외국인’에서는 ‘해동갑’의 뜻을 맞추기 위해 끊임없이 경쟁하는 샘 오취리와 유재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해동갑’이라는 조금은 낯선 우리말의 등장에 샘 오취리는 “같은 시기에 죽자”라며 오답을 말했다.
이에 유재환은 “8”이라는 엉뚱한 대답을 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해동갑’은 ‘해가 질 때까지의 동안’, ‘어떤 일을 해 질 무렵까지 계속함으로’라는 뜻이 있으며 결국 샘 오취리가 정답을 쟁취해냈다.
MBC every1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3 11: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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