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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AV배우 출신’ 아오이 소라 남편 DJ NON, 아내 임신 5개월 소감 “반년 후면 아버지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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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일본 AV배우 출신 아오이 소라가 임신 5개월 소식을 전한 가운데, 남편 DJ NON도 아빠가 되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 11일 오후 아오이 소라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현재 임신 5개월인 아오이 소라는 오는 2019년 5월 출산 예정이다.

13일 오전 아오이 소라의 남편 DJ NON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와 대만에 와 있다. 반년 후면 아버지가 된다. 1mm도 언급하지 않은 것 같지만 이벤트에서 DJ도 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DJ NON 인스타그램
DJ NON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만을 방문한 아오이 소라와 DJ NON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곧 엄마, 아빠가 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아오이 소라는 AV 은퇴 후 중국에 진출해 활동을 펼쳤다.

지난 1월 1일에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DJ NON과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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