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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김정훈, 계약 연애 종결짓는 심쿵 고백 “남자친구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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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연애의 맛’ 김정훈이 김진아에게 깜짝 고백을 했다.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가평으로 여행을 간 진정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김정훈은 “친구들 오면... 남자친구라고 해”라며 깜짝 고백을 했다.

TV조선 ‘연애의 맛’
TV조선 ‘연애의 맛’ 방송 캡처

이에 김진아는 부끄러워하며 “뭐라구요?”라고 되물었고 김정훈은 다시 끔 “남자친구라고 해”라며 굳은 의지를 보여줬다.

김진아의 “후회 안해요?”라는 물음에 그는 “후회할 거면 얘기 안 했지”라며 김진아의 마음과 더불어 여심을 설레게 했다.

김진아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 김정훈의 나이는 39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4살이다.

TV조선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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